영하 십도를 넘어가는 추위의 요즘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답답해지거나 일상의 리프레쉬가 필요할 때 찾게 되는 공간.
바로 이런 루프탑 공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분당에 위치한 옥상공간의 활용을 위해 선택된 아이템들을 확인하면서 시각적으로나마
리프레쉬 하는 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분당 옥상공간에 데크부터 차곡 차곡 시공이 되가는 과정입니다.
데크, 구조물, 그리고 창호.
다양한 작업들을 동시에 진행했어야 했기에 양중작업이 다소 힘들긴 했지만 이렇게 만족스럽기 위해 수고스러웠던 과정이라 생각하면 아무렇지도 않아지는 결과물입니다.
데크시공 후 파고라 형태의 구조물에 더해진 스카이어닝인데요,
시스템파고라처럼 개폐가 가능한 형태지만 전체 개방이 가능해 공간의 개방감을 더 제대로 만끽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걱정없이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 과정에서 바라 본 루프탑의 전경이 이렇게도 멋질 수 있구나를 보여줬던 분당옥상공간에 이런 뷰를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도록 선택된 창호는 글라스폴딩도어입니다.
파노라마글라스처럼 프레임리스창호로 많은 분들에게 익숙해진 인테리어창호로 파노라마글라스와는 또 다른 이용방법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글라스폴딩, 그리고 데크, 스카이어닝. 거기에 더해진 야경까지.
어제까지 그저 그랬던 옥상공간의 화려한 변신에 함께 한 파우제였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파우제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